제가 처음으로 직접 번 돈으로 선물을 사드렸네요 ^^

맨날 남들 머리만 예쁘게 해주시느라 변변한 귀걸이도 없으신게 맘에 걸렸거든요.

근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셔서 ㅎ 친구분들한테 사진찍어서 포토메일까지 보내셨답니다;;;

엄마 친구분들만큼 번쩍번쩍한건 안되두 다음엔 목걸이나 반지도 해드려야겠어요 ㅠ

ㅋ 여기 사이트에 올릴거라니까 얼굴만은 가려달라구 하셔서

요렇게밖에 못 찍었지만~

담에는 활짝 웃으시는 모습 올릴게요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