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제품은 좀 특별하게 맞춤 부탁드린 제품이에요.
오른쪽 귀 아웃컨츠 옆에 연골 빗겨서 홀이 하나 더 있어요.
쥬얼리 판매점 주인 아지매가 손으로 푹~ 눌러 뚫어줬던 홀인데 ㅋㅋ 연골 피어싱 뚫고는 내내 놀리던(?) 홀이었어요... ㅋㅋ
그런데 이 제품을 보고는 그 놀리던 홀에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침길이 2mm 핑크골드로 제작 부탁 드렸어요.

결론은 완전 미친 존재감입니다.
사진에 보시듯이 이 디자인 사이즈 대/소 섞어서 3가지 주문 했는데 큐빅이나 다이아같은 반짝이는 스톤 하나없이도 배치에 따라서 화려함이 극에 달합니다.
저는 사진에 세개를 다 담아보려고 한쪽에 몰아서 착용 했는데 두개/한개 나눠서 양쪽 착용해도 엄청 예쁩니다.
정말 잘 구입한 제품인것 같습니다.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