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성스러움을 과하지 않고 은근하게 어필하기에 이만큼 좋은 반지는 없을 것 같아요.

반지의 전체적인 쉐이프가 아주 부드러운 곡선 웨이브라

반지를 빼서 바라보고 있으면 꽃잎이 피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동글동글 굴려 그린 별모양 같기도 하고 그래요.

반지 밴드 라인을 따라서 촘촘하게 큐빅을 세팅했어요.

다리아 링의 큐빅 세팅은 '반짝반짝 나 좀 봐주세요' 느낌이 아니라 '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빛날래요'의 느낌이예요.

두 개의 반지 밴드가 부드럽게 교차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

큐빅이 세팅된 라인이 100% 빛을 다 받기는 어려워요.

억지로 큐빅을 세팅하는 라인을 무조건 바깥으로 빼서 빛을 받게 하면- 반지의 모양은 우스워지겠죠.

혼자만 튄다고 예쁜 게 아니라는 걸 아는거죠.

그래서 무척 세심하고 배려깊고 차분하다 싶은 반지인거예요 :)

반지 밴드 안 쪽은 최대한 매끈하고 부드럽게- 손가락에 쏘옥 들어가는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어요.

기분좋은 착용감 매일 착용하는 반지일수록 중요하잖아요. 

 반지 전체가 같은 모양으로 제작되요.

제품의 디자인을 최대한 100% 극대화해서 살리기 위한 제작 방법이다보니

반지 사이즈 수리가 되지 않는 부분은 필수불가결한 운명적인 부분이예요. 

다리아 트위스트 반지는 12호를 기준으로 총 45개의 큐빅이 세팅되는데요.

주문하시는 반지 사이즈에 따라서 큐빅 세팅의 갯수는 달라지고요

반지 전체적인 쉐이프는 동일하게 제작해 드려요.

14k 골드 12호 기준 약 1.5g (± 제작오차가 있습니다.) / 총 45개의 큐빅 세팅

반지 사이즈에 따라 세팅되는 큐빅 갯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.

반지 전체가 같은 모양으로 제작되며 제작 이후 사이즈 조절 (수리) 이 불가한 디자인입니다.